5년 전쯤만 해도 플레이 스테이션 및 엑스박스 독점작 게임을 못할거라 생각했는데
약 2년전에 퀀틱드림에서 개발 한 게임인 헤비레인, 비욘드 투 소울즈, 디트로이트 : 비컴 휴먼의 스팀 출시를 보고
난 희망을 가졌다.
갓 오브 워 신작도 언젠가 출시하지 않을까? 하는 그런 희망.
그리고 이게 왜 진짜로 된거지? 싶어서 갓 오브 워의 스팀 출시 기사를 한참 보고 있었다.
그리곤 나도 모르게 기뻐서 소리를 질렀었다.
최근 일이 바쁘고 그래서 정말 무미건조하게 살아오던 나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였다.
이제서야 좀 시간이 생겨서 이것저것 많이 하게 되어 더욱 좋은 타이밍이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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